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0301 wed ⛅️

마태복음 15:1-20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하나님께 드린 재산은 사람을 위해 사용할 수 없다.’라는 말로 자기 부모 모시고 봉양하는 것을 꺼리며 핑계대는 종교지도자들을 예수님은 지적하시며,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이사야서의 말씀으로 질책하십니다.

또한 정작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규제한 음식물을 먹는데서가 아니라 마음 속에 있는 더럽고 추한 것들을 내보내는 입술의 패역함이라 하십니다.

우리의 말을 살펴봅니다.

마음과 행동과 말이 일치되는 진실함으로 대화하나요?

마음 속에 시기와 질투와 미움에서 출발하는 말들을 잘 포장하여 말하지는 않은가요?

가족, 혹은 가까운 사람과 다툴 때에 나오는 말들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필터없이 눈에 보이는대로 내뱉는 말들로 상대방에게 상처주지는 않으시는지요..

너무 쉽게, 너무 자주

말로 범죄하지는 않으시는지요.

우리의 언어습관도 살펴야 하지만,

더 나아가 우리의 마음 속에 자리한 것이 무엇인지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겉사람이 아니라 진짜는 속사람 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 앞에 마음을 인정받는 자 되게 하소서.

Today’s Action(T.A):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