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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 작성자 사진: Stella
    Stella
  • 2023년 1월 8일
  • 1분 분량

0107 sat 🌤️

신명기 4:34-49


49 그들이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되었으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되었더라


3장과 4장에 걸쳐 레위지파의 숫자를 계수하고, 각 지파의 가문별로 해야할 일과 멜 것에 대하여 세밀하고도 분명하게 제시해주십니다.

레위지파에 속한 가문은 세 가문입니다. 게르손, 고핫, 므라리 자손입니다.

이들은 성막에 관한 모든 일들을 담당합니다.


또한 세 가문이 해야할 일들도 다 다릅니다.

인구의 수, 즉 성막에서 일할 수 있는 나이(30세 이상 50세 미만)의 숫자도 다릅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모든 조건과 상황을 아시고,

그들에게 합당한 일들을 맡기십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맡겨진 일들을 각 가문마다 감당할 일들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시는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털 숫자까지도 다 아시는 그분께서 우리를 아시고 맡기시는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순종하기보다 따지기를 더 좋아합니다.

이 일은 내가 할 수 있어, 아니 이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자신의 호불호와 판단에 따라 Yes or No를 결정합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합니다.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무슨 일이 나에게 적합하고 맞는 일인지 아는 듯 하지만, 정확히 알고 있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분,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왜냐? 나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완전한 길입니다.

아무리 내뜻이 좋아보인다해도 그것은 상당히 근시안적 입니다.


우리의 삶의 처음과 나중을 아시는 분,

온 세상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함으로

우리의 인생을 그분의 손에 맡기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맡기신 그일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진정한 행복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의 말씀따라 순종하는 삶이 가장 큰 기쁨되게 하소서.


*Today’s Action: 오늘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 (후우~ 많네 ㅎㅎ) 꼼꼼히 체크하여 실수없이 감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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