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0223 thur ☀️-4

마태 13:18-30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백, 어떤 것은 육십배, 어떤 것은 삼심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씨는 말씀, 밭은 마음입니다.

씨에는 문제 없습니다.

요는 마음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말씀을 받느냐에 따라 나뉘어집니다.

열매를 맺는 땅과 열매를 맺지 못하는 땅.

좋은 땅이란 열매를 맺는 땅 입니다.

길가나 돌밭,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결국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좋은 밭은 부드러운 토양으로 씨를 받아들여

심겨진 씨가 썪어 싹이 돋고 줄기가 자라 나무가 되고,

그 나무에서 철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합니다.

마음도 동일합니다.

좋은 마음은 부드러운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아갈 때 나타나는 삶의 열매를 나타냅니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

이미 하나님 나라는 우리 마음 가운데 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삶.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이것이 풍성한 열매맺는 삶의 비결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겸손히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며 생명의 열매 많이 맺는 주의 밭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