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0225 sat ☀️-5

마태복음 13:44-58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무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아마 가족이라, 모아둔 재산이다, 건강이다.. 많이 얘기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우리들은 어떠한가요?

예수님.

예수님이 나의 가장 소중한 가치이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이 고백의 사람이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은 자 입니다.

예수님이 곧 하나님 나라, 천국입니다.

인격과 공간이 하나로 묶여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예수님이 가시는 곳, 예수님이 계시는 곳,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자.

이곳이 곧 하나님 나라이고,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자 입니다.

가장 보배로운 일,

이 땅을 살아가지만 영원을 살아가는 사람은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이 천국을 소유하려면 가치지불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이기에

다시 주님 앞에 다 내어드리는 시간을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 하셨을 때

그물과 가족을 버려두고 떠난 자들이 바로

밭에 감춰진 보화를 찾은 자,

즉, 천국을 소유한 자가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모든 것 드려 예수님을 얻은 자로 이 땅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