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땅이 뿌려진 씨앗

0111 wed ☀️-3

민수기 6:13-27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며칠 전 남편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여보는 무슨 축복이 가장 큰 축복인 것 같아?”

저는 서슴없이 대답했습니다.

“함께함의 축복.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축복!”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대답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최고의 삶입니다.

오늘 민수기 24-26절은

아론의 축복,

제사장의 축복으로 알려진 축복선언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언제나 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복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복이 됩니다.

시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나님이 이미 선포하신 복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평강을 주십니다.

하나님 이미 주신 축복을 누리는 것,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선포하는 것,

우리의 할 일입니다.

누리는 것은,

선포하는 것은,

다름 아닌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도 어딜가든

복으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이 복을 선포하고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들 모두 되게 하소서.

*Today’s Action: 오늘부터 2박3일간 전도컨퍼런스에서 매 강의 시작 때마다 이 축복선언문으로 기도하고 선포하고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