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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

  • 작성자 사진: John
    John
  • 2020년 12월 21일
  • 1분 분량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피조물로 이 땅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힘과, 우리의 의지, 우리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주님께서 모든것들을 합력하여 보여주시는 것들, 선을 행하시는 것들, 만나고 보여주시는 것들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우연이라는 명목하에, 운이라는 명목하에 모든 것들을 바라보고 해석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인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섭리로서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결코, 아무나 만나게 하시는 것도, 아무것이나 보게 하시지도 않는다. 모든 상황 속에서 만나게 해주시는 관계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보게해주시는 것들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일들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신다.

이러한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체를 우리 자신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삶을 살아야만 한다.


그렇다면, 주체를 우리 자신에 두지 않고 하나님께 내어드린 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다름아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들을 삶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가장 중심에 두고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해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무엇인가? 다름 아닌, 십계명이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하나님 사랑을 제일 우리의 삶에 우선순위에 두는 것. 다른 어떤 것들보다 우리의 창조주 되신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다. 다른 것들에 미혹되지 않고, 다른 것들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다른 것들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웃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 이 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가장 잘 순종하는 길이다.


다른 것들에 미혹되지 않고, 육신의 일들을 도모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가장 큰 축복임을 깨달길 원합니다.




** 어제 탕가니카 호수 비치에 있는 보트를 타러 갔습니다. 거기에서 현지인들에게 바가지를 당할 뻔했는데, 마침 그 찰나에 우리가 애용하는 정육점에서 일하던 청년이 갑자기 나타나서, 바로 해결해 주는 ^^;;

참 하나님의 도우심과 섭리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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