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는 것임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당연, 주님만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의 안위, 내가 원하는 것들, 내 욕심을 위한 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것임을 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삶의 많은 복잡한 문제들과 어려움들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남게 된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는 질문을 통해 가지를 치게 된다면 오직. 남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사소한 것들에 목숨걸지 말고, 하찮은 것들은 과감하게 버리고, 분란이 일어나는 것들은 철저히 피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살아가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형제들을 향한 관용, 서로가 서로에게 시험주는 일들은 피하며, 서로를 향한 사랑만이 드러날 수 있는 삶을 사는 것,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는 복된 삶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