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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

  • 작성자 사진: John
    John
  • 2021년 4월 23일
  • 2분 분량

마 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우리의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우리의 신앙의 결과가 달라진다.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을 수록, 하나님을 향한 신뢰 역시 견고하게 되며, 흔들리지 않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깊게 뿌리내리지 못하면, 우리 믿음 역시 쉽게 흔들리게 된다.

유혹에 흔들리고, 시험에 흔들리고, 고난에 무너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가야 하는 길이다.

우리의 믿음을 견고히 세우기 위한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설교를 듣는 행위를 통해 믿음을 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말씀을 읽으며 세우는 것도 또 다른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도 있다. 그리고 좋은 공동체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세우며 나아가는 것도 믿음을 견고히 세우는 방법의 일환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세우기 위해 노력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단번에 생기지 않는다. 또한 믿음이라는 것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다. 믿음의 책임은 우리 자신에게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 있는 것이다.


또한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계속해서 경험하게 될 때,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것은 우리 삶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말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우리의 입술로 고백해야 하는 것이며, 불가능하고 우리의 힘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해결할 수 있음에 감사함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백부장 역시, 하나님을 향한 신뢰에 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단지 믿져야 본전이라는 심보로 고백한 것도 아닐뿐더러,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니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말미암아 그 믿음의 고백을 한 것이다.


당신의 삶 속에서 믿고 있는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고 경험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입술로 고백하며, 그 하나님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와 상관없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여전히 역사하시고 개입하시는 그 분을, 신뢰함으로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복된 하루. 복된 삶.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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